와이프와 10년연애후 결혼 6년차 되가는 남자사람 입니다.
지금은 장모님을 모시고 같이 살고있습니다.
말이 모시는 거지 사실은 얹혀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별탈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한가지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와이프가 벌써 5번째 시험관 시술중 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시험관 한번 할때마다 아이 한번 낳는 것처럼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것 때문인지 요즘 와이프가 굉장히 예민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결혼할때 변변한 프로포즈도 하지 못하고, 요즘같이 힘들때 이런 좋은 이벤트에 당첨되서 프로포즈도하고
와이프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습니다.
시험관 시술중이시라니.. 아마 와이프분께서 정말 힘드실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정말 너무 힘든 시술이라고 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꼭꼭 좋은 일이 생기시길 컬러제이에서 힘껏 응원드리겠습니다!!